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쿠가와 이에야스(전국무쌍) (문단 편집) ==== [[전국무쌍 5]] ==== 트레일러 영상에서 충격과 공포의 소년기 모습이 등장했다. 단 한 컷 뿐이지만 지금까지의 뱃살 두툼한[* 무쌍 오로치 2에서 스사노오에게 까였을 정도다.] 너구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모습으로, 시리즈의 쇼타 담당이었던 [[모리 란마루(전국무쌍)|란마루]]에 버금가는 [[미소년]]이지만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표정이 어둡다. 성우도 [[오오사카 료타]]로 변경되었다.[* 다만 시대 재현에 신경 쓴 본작도 오류는 존재하는데 토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이름은 1566년 이후부터 사용한 것이지 처음부터 사용한 이름이 아니다. 본래는 시대상으로는 마츠다이라 모토야스가 맞다.] 첫화부터 노부나가 일당에게 보쌈당하는 이마가와 측 인질 역할로 등장(...). 이마가와 측에서 벗어나게 해준 노부나가[* 다만 이 첫만남은 실제 역사적 사료가 없으며 후세의 창작일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이다.]가 형처럼 생각해도 좋다고 말하고 대우해주니 '''혼자서 노부나가를 형님(兄上)이라고 불러대고 혼자 존경한다.''' 시대극에서 의형제라는 관계를 만드는 게 한두 번은 아니지만, 이건 의형제도 혈연관계도 아닌 그냥 친형 취급이라 뭔가 묘하다. 노부나가에게 감화되어 이마가와의 인질을 그만두고 초반에 노부나가에게 협력하나 무라키 요새 전투에서 노부나가가 퇴각할 때까지 시간을 벌다 다시 이마가와가에 잡혀가 오케하자마 전투에선 다시 적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끝까지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노부나가를 보고 재차 감명받아 다시 노부나가에게 합류. 이후 무쌍연무가 끝날때까지 한결같은 동맹으로써 함께한다. 나이가 젊어지면서 기존과도 매우 다른 성격의 캐릭터가 되었는데, 태평의 세상을 위해 싸운다는 목표가 있거나 시대가 지나며 정신적 고난이 두드러졌던 전작들과는 달리 본인의 의지보다는 진짜로 '형님'의 세상을 위해 협력하는 동생으로 그려져 호불호가 갈릴 부분. 특히 이에야스가 가신단을 아낀다는 이미지를 그려낸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는 미카와 무사고 나발이고 '''노부나가가 위험해지니 신겐을 막는다'''는 입장이 강해졌고, 전작 사나다마루에서는 마사유키한테 목 날아가기 직전까지 갔던 퇴각전도 없다. 가신단이 많이 죽었다는 건 똑같지만 신겐에게 탈탈 털리는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전투 특유의 비장함도 없어지고 신겐도 쩌리처럼 보일 지경이다. 노부나가가 장년으로 변하는 4장 이후에는 장성한 아들도 등장하지만, 여전히 모델링은 청년기 그대로라 위화감이 굉장하다(...).[* 사실 본작의 등장인물들이 노부나가랑 미츠히데 빼고는 전작들처럼 나이를 안 먹는다.] 오다군은 노부나가와 미츠히데가 무섭다고 잔뜩 쫄아있는데, 미카와의 이에야스만 혼자 싹싹하게 대하고 노부나가도 얘만 좀 신경써준다. 게다가 뜬금없이 혼노지 철수전(이가령 넘기)에서 흑막을 처치하는 진영이 되어버린다. 아트북에 실린 초안은 쇼타를 넘어서서 오토코노코 수준이라 원안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는 대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